순정카오디오수리 를 하면서
순정 카오디오는 예전에는 라디오나 테이프 기능은 사용하지 않으면
노화가 되지않아 수명이 10년 이상으로 볼수 있었는데 ..........
요즘의 CD플레이어나 신형의 카오디오는
충격이나 먼지에 취약해져 쓰지않아도 차량의 운행시 발생하는
먼지나 요철 또는 비포장 도로(요즘은 좀 보기 드물긴하다)의
충격에의하여 고장이 쉽게 발생하곤한다.
더구나 6CD의 경우에는 메카니즘의 구조가 매우 복잡하여져
더욱 충격에 약한것이 현실이다
그럼
좀 오래 사용할수 있는 방법은 ?
6CD의 경우에는 도로 상태가 나쁜경우 사용을 자제한다
전자제품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실내에 습기를 차지 않게하고
특히 트렁크에도 습기에 주의한다
(신형의 차동차는 트렁크의 바닥이나 좌우 벽안에도 카오디오의 부품
(앰프나 튜너 기타의 전자장치가 많이 내장되어 있다)
차량의 창문을 열어두지 않는다(일부 차주본은 여름에 실내온도를
내리는 방법으로 창문을 조금 열어두시는데 장단점을 생각해봐야될듯
차량 청소시에 먼지는 진공 청소기로만 제거한다
고압의 에어로 불면 먼지가 날려 나가기도 하지만 떠오른 먼지가
카오디오나 에어콘 바람나오는곳 또는 다른 전자기기의 내부로
날려 들어간다
특히 먼지를 불어낸다고 카오디오나 네비게이션등에 직접 불면
제품 내부의 기어나 스프링이 빠지거나 튕겨져 나간다
카오디오의 내부로 이물질 특히 WD-40등을 뿌리거나 넣지않는다
카오디오는 별도의 구리스등이 필요하지않고 고장의 원인만 된다
너무 덥거나 추운경우 에어콘이나 히터를 가동후 동작시킨다.
좋은 CD을사용한다
정품 CD에 비해 CD-R은 약 70% 정도의 출력이나오고
CD-RW는 60% 정도 밖에 출력이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사람으로 비유하면 복사한책을 보는것과 같은경우고
CD-RW는 복사를 여러번 한책으로 볼수있다
이외의 또다른 주의 사항을 따라 사용하면 좀더 오래 쓰실수 있으리라
주의 사항 은 카오디오나 차량 사용설명서에 잘 정리 되어 있다
아울러 USB메모리는 플레이중에 USB를 빼지않는다
플레이중에 뽑을경우 메모리가 깨질우려가 있다
모드를 라디오나 CD등 으로 바꾸거나 카오디오를 끄고 좀 기다렸다 (10초)
빼내시길 권한다
하나더
네비게이션의 업그레이드후에도 메모리를 빼기전에 마우스를
우클릭후 꺼내기를하고 빼거나 윈도우화면의 우측아래의 시계옆의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를 한후 빼어내는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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